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25일 강팀 보스턴 상대 13승 재도전…베테랑 존 레스터와 맞대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13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25일 오전 5시5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6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던 류현진은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7⅓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호세 페르난데스와의 맞대결에서 판정패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보스턴과 상대한다. 보스턴은 21일까지 75승5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타율이 0.274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0.280)에 이어 2위고, 팀 득점(649개)·팀 타점(623개)·팀 출루율(0.347) 선두를 달리는 등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맞대결을 펼칠 상대 투수도 보스턴 팀내 최다 11승을 올린 베테랑 좌완 존 레스터다.

하지만 류현진도 홈에서 평균자책점 1.78, 피안타율 0.225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다저스가 상승세인 만큼 재미있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