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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야구하다 사람잡네” 제이슨 헤이워드 144km 속구 머리 강타…턱뼈 골절, 6주 결장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제이슨 헤이워드가 시속 144km 속구를 머리에 맞아 병원으로 호송됐다.

헤이워드는 22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존 니세의 90마일 포심패스트볼(약 144km)짜리 사구를 맞았다.

당시 헤이워드는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무서운 속도로 날아온 공은 그의 헬멧 부분 때리고 어깨쪽으로 가서 삼각근을 맞고 튕겼다.

헤이워드는 곧바로 그라운드에서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경기에서 물러난 후 엑스레이 검진 결과 오른쪽 턱뼈 골절로 약 4주에서 6주 가량의 결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자고 등판해놓고 사람하나 잡게 생겼네" "말이 144km지 생각만 해도 아찔" "헬멧을 써도 턱뼈 골절이라니"라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