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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980조 사상최대...연내 1000조 돌파 전망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가계신용(잠정)'을 보면 2분기말 현재 한국의 가계신용은 총 980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소세를 나타냈던 전분기에 비해 16조900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앞서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4분기 963조8000억원보다 16조2000억원 늘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안에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계신용이란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빌린 '가계대출'과 카드·할부금융사의 외상판매인 '판매신용'을 합한 것이다. 특히 2분기 가계대출은 926조7000억원으로 17조5000억원 늘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로는 5.9% 증가를 나타내 2012년 1분기(7%)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들어 가게부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취득세 감면 등을 골자로하는 4.1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가계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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