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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美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1850선 붕괴

국내 증시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외국인 매도 속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34포인트(0.98%) 내린 1849.1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847.94로 출발한 이후 점차 낙폭을 키워 장 초반 한때 1830대로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은 1022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이 347억원, 기관이 569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의약품(-2.27%), 증권(-2.27%), 기계(-2.22%), 비금속광물(-2.06%), 건설업(-2.05%), 음식료품(-2.04%)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줄줄이 하락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000원(0.08%) 내린 12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차(-0.95%), 포스코(-0.93%), KT(-0.85%), 신한지주(-0.50%) 등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530.54)보다 12.90포인트(2.43%) 내린 517.64에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117.4원)보다 5.6원 상승한 1123.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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