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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어디로가나' 기성용 이적설…한혜진과의 신혼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미드필더 기성용(24)의 팀내 입지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기성용이 이적설에 휘말린 것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선덜랜드 임대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지 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올 여름 호세 카나스와 존조 쉘비를 영입하면서 기성용의 입지가 크게 줄었다"며 "기성용이 선덜랜드로 1년 동안 임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23일 홈구장 웨일즈 리버티 스타디움서 페트롤룰 플로이에슈티(루마니아)와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선수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성용이 빠진 가운데서도 스완지시티는 5-1로 대파했다. 기성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도 교체출전에 그친 바 있다.

그러나 선덜랜드 이적을 모색하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선덜랜드는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만 열을 올렸을 뿐 상대적으로 허리 보강에는 소홀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입지를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대표팀 동료 지동원(22)과 함께 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기성용이 임대 이적할 경우 '떠돌이 생활'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7월1일 배우 한혜진과 결혼하자마자 영국으로 홀로 떠나 신혼집을 마련한 기성용은 신혼 살림할 곳을 다시 마련해야한다. 한혜진은 결혼 한 달 만인 지난달 29일 영국으로 출국해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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