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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최유림 홀인원 기록…특별상 BMW750 획득

▲ 최유림 홀인원 샷/사진=방송캡쳐



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이 MBN 김영주골프 여자 오픈대회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해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유림은 23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TPC 골프클럽(파72, 642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2라운드 16번홀(파 3)에서 티샷한 공을 곧바로 홀 안으로 집어 넣었다.

이로써 최유림은 16번홀까지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세영(20·미래에셋)에 두 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중이다.

최유림은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함에따라 1억 8000만원 BMW750 보너스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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