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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기성용 면담한 라우드럽 감독, 결별 수순 밟나?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감독과 기성용이 면담 사실이 확인됐다.

23일 스완지 시티의 라우드럽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기성용과 면담을 가졌다. 하지만 무슨 말을 주고받았는지는 밝힐 수 없다”며 기성용과 면담을 가진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조만간 그의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혀 기성용이 라우드럽 감독과의 불화설을 제기하면서 스완지와 결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성용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팀은 선덜랜드. 스완지는 기성용의 이적료로 600만 파운드를 낼 팀이 있다면 완전 이적 가능성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현지 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올 여름 호세 카나스와 존조 쉘비를 영입하면서 기성용의 입지가 크게 줄었다"며 "기성용이 선덜랜드로 1년 동안 임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1일 배우 한혜진과 결혼하자마자 영국으로 홀로 떠나 신혼집을 마련한 기성용은 신혼 살림할 곳을 다시 마련해야한다. 한혜진은 결혼 한 달 만인 지난달 29일 영국으로 출국해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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