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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다저스 '라미레즈 결승홈런 ' 4연승...류현진 25일 13승 재도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의 소속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스의 결승 투런홈런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리키 놀라스코가 8이닝을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10승(9패)째를 챙겼다.

다저스는 라미레스가 0-0으로 맞선 4회 2사 2루에서 보스턴 선발 레케이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포를 쏘아 올리며 결승점을 냈다. 다저스는 시즌 73승(54패)을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은 25일 오전 5시5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13승에 재도전한다.

6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던 류현진은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7⅓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호세 페르난데스와의 맞대결에서 판정패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맞대결을 펼칠 상대 투수도 보스턴 팀내 최다 11승을 올린 베테랑 좌완 존 레스터다.

하지만 류현진도 홈에서 평균자책점 1.78, 피안타율 0.225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다저스가 상승세인 만큼 명승부를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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