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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미소천사 김하늘, KLPGA 김영주오픈 우승

▲ 김하늘/KLPGA 제공



김하늘(25·KT)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MBN 김영주 골프 오픈 정상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25일 경기도 양평TPC 골프장(파72·6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3타로 72홀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내며 우승했다.

2011년과 2012년 연속으로 상금왕에 올랐던 김하늘은 올 시즌 드라이버 샷 난조로 1승은커녕 10위 안에 한 번도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 대회의 선전으로 지난해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이후 10개월만에 통산 8승 째를 기록했고, 상금으로 1억원을 챙겼다.

공동 4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하늘은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뽑는 맹활약에 이어, 18번홀(파4)에서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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