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SK 최정,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

▲ 최정/뉴시스



SK 최정(26)이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최정은 25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도루를 성공하며 20-20클럽에 가입했다.

전날까지 홈런 24개와 도루 19개를 기록 중이었던 최정은 1회 1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치고 출루한 뒤 이재원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 2루를 훔쳤다.

지난해 최정은 26개 홈런과 도루 20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고 역대 6번째로 2년 연속 20-20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박재홍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3년 연속 20-20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양준혁(1996~1997년)과 이종범(1996~1997년), 송지만(1999~2000년), 덕 클락(2008~2009년)이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