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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카디프시티 구단주 훈훈한 모습 눈길...'옷 잘 입는게...'

▲ 카디프시티 구단주 모습/사진=트위터



'박지성 후계자'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프시티 구단주가 화제다.

김보경(24)이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후 평점 7을 부여받으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가운데 카디프시티 구단주가 맨시티와 경기에서 김보경의 맹활약에 환한 미소로 답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반면 카디프시티 구단주의 남다른 패션감각(?)도 국내 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장차림에 한껏 멋을 낸 타 구단주들과 달리 유니폼을 입은 소박한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카디프시티 구단주 패션에 국내 네티즌들은 "옷 잘 입는게 나이들수록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카디프시티 구단주 보니 그게 별 소용 없는것 같다" "카디프시티 구단주 모습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