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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C' 가격 관심↑…일부 이용자 제품명 이해안돼

▲ 애플의 '아이폰5C' 가격 궁금증 증가/사진=Tinhtc.vn



애플이 저가형 아이폰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아이폰5C' 가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은 다음달 저가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시장조사 기관에서는 애플의 저가형 아이폰인 '아이폰5C'의 가격이 400달러(약 44만6000원) 이상이면 판매량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7일(한국시간) 시장조사기관 엔더스 애널리시스의 베네딕트 에번스는 애플의 저가형 제품인 '아이폰5C'의 가격이 400달러 이상이면 현재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지만 판매량에는 큰 변화를 불어일으키지는 못할 것이라며 중국시장에도 큰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번스는 아이폰5C가 300달러(약 33만원5000원)선의 LTE 모델을 판매하면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리겠지만 여전히 선불 시장에는 접근하기 어렵다며,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한다면 중국에서 대규모의 판매량을 달성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5C' 가격과 관련해 국내 네티즌들은 "아이폰5C의가격이 언락폰 기준으로 299$ 이라면 안드로이드 전멸하고 시장폭발할걸요?" "아이폰5보다 두께만 조금더두꺼워·보급형 아이폰5C 가격은 아이폰5S의 절반 수준으로 예상 빨리나와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애플 아이폰5C 출시소식에 제품명에 대한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기존 라인업이 아닌 애플에서 출시한 새로운 라인업이라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새로운 라인업이라면 1세대기 때문에 아이폰C가 맞는게 아닌가요? 왜 아이폰C에 5가 붙어서 아이폰5C일까요"라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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