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의형제(?)류현진과 후안 유리베의 몸 장난이 공식 트위터에 올랐다.

27일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에 '후안 유리베와 류현진의 쇼'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를 앞둔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 속에서 류현진은 기다란 물건을 들고 있다 더그아웃 계단으로 올라가는 유리베의 뒤통수를 쳤다.



유리베는 익숙한 듯 살며시 미소를 비치며 지나갔고 그 옆을 지나가던 카를로스 마몰도 이를 지켜보며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유리베 막내 동생 장난 받아주는 큰 형님 포스다" "알 수 없는 저들의 장난, 이런 게 문화차인가" "유리베 저번 정색 영상 의식하는 듯"이라는 등 재미있는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