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대표팀 탈락에 임대까지’…혹한의 세월 기성용, 최근 훈련 모습 ‘눈길’



국가대표 선발 탈락과 임대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기성용이 최근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에 참가한 모습이 공개됐다.

스완지시티는 28일(한국시간) 구단의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의 오후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활짝 웃으며 경쟁자인 호세 카냐스와 함께 달리고 있다.

주변 동료들 역시 기성용을 보며 웃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과의 불화설에 휩싸였고 이적설이 돌았다.

이에 스완지시티의 구단주인 휴 젠킨슨 28일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올 시즌 초반에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고 몇몇 구단이 기성용을 영입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 신문은 스완지시티가 기성용의 이적을 배제한 채 임대를 보내는 방안만 검토하고 있고 선덜랜드가 기성용의 다음 행선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기성용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이번 아이티 및 크로아티아 평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이티(9월 6일·인천축구전용구장) 및 크로아티아(9월 10일·전주월드컵경기장) 평가전에 나설 25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

이날 명단엔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처음으로 발탁됐지만 기성용과 박주영(아스널)은 끝내 포함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