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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8경기 무패행진 서울 vs 전북 결국 무승부

▲ FC서울의 데얀이 28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동점골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8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절정의 상승세를 보인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은 결국 1-1 무승부로 끝났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경기에서 전북은 후반 12분 케빈의 골로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4분 뒤 서울의 에스쿠데로의 헤딩슛이 빗나가자 데얀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니발 슛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경기 결과 서울은 7승2무, 전북은 6승3무를 기록했다. 두 팀은 최근 9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이날 시즌 10호골을 터뜨린 데얀은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7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김도훈 강원 코치가 지니고 있던 6시즌 연속 기록을 갈아치웠다. 에닝요(2008~2012년)와 이동국(2009~2013년)이 각각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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