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박지성, 싸늘한 현지반응…'키 플레이어 선정하더니'



에인트호번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이끌지 못한 박지성(32·에인트호번)에 대해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성은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2차전에 에인트호번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에인트호번은 1차전 1-1, 2차전 0-3, 합계 1-4로 져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지성은 4-3-3 전열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와 오른쪽 측면과 중앙에서 부지런하게 활동했다. 선발로 나와 후반 16분까지 7.2㎞를 뛰어 적지 않은 활동량은 기록했으나 선전으로 평가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

핵심 공격요원으로서 이렇다 할 위력적인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고 장기인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플레이가 눈에 띄지 않았다.

이에 현지 언론은 이날 경기 전까지 박지성을 키 플레이어로 꼽다가 경기가 끝나자 혹평을 쏟아냈다.

이탈리아 축구전문 사이트인 '데이타스포르트'는 박지성에게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4.5를 줬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박지성을 이날 경기의 '최악의 선수(Flop of the Match)'로 꼽으며 별 5개 만점에 별 1.5개를 줬다. 골닷컴 영국판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에게 선수들 중에 가장 높은 점수인 별 4.5개를 부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