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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독일행 초읽기' 홍정호, 아우크스부르크 입단 임박…최종 단계 남겨



축구선수 구자철과 지동원에 이어 홍정호가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입을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 홍정호(24)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진출 초읽기에 들어간 것.

현재 홍정호는 독일로 건너가 계약 세부 조건을 조정하고 메디컬 테스트 등 최종 단계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홍정호는 계약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치고 대표팀 합류 전까지는 귀국할 예정이다. 홍정호가 아우크스부르크로 가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손흥민(레버쿠젠)·박주호(마인츠)를 포함해 4명이 된다.

아울러 그는 10여 년 전 프랑크푸르트로 진출한 심재원에 이어 두 번째로 K리그에서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수비수가 된다. 심재원은 부산 소속이던 2001년 프랑크푸르트에 입단, 한 시즌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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