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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고양 원더스 구단주 허민, 선발등판 화제…미국 독립구단 입단발표 닷새만에

▲ 고양 원더스 구단주 허민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 구단주이자 위메프 창업자 허민 선발등판해 화제다.

특히 29일 미국 독립구단에 입단한지 닷새만에 선발로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민 구단주가 입단한 락랜드 볼더스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허민이 2일 오전 6시 미국 뉴욕에 위치한 프로비던트 뱅크 파크에서 뉴어크 베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고 공지했다.

이날 경기는 인터넷과 모바일기기 방송을 통해 한국에 생중계될 전망이다. 고양 원더스측이 한국 중계 문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락랜드 볼더스는 총 4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어 허 구단주는 종료 하루 전 경기에 선발 등판해 감격의 마운드에 오른다.

레넌 락랜드 볼더스 회장은 "팀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이자 너클볼 투수를 영입했다"며 "우리는 허 구단주의 영입과 함께 앞으로도 고양 원더스와 락랜드 볼더스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허 구단주가 입단한 락랜드 볼더스는 미국 독립리그의 하나인 캔암리그(Can-Am League)에 소속돼 있다. 1936년 창설된 캔암리그는 뉴욕 인근의 3개 팀과 캐나다 동부 2개 팀 등 5개 팀이 연간 100경기를 치른다. 수준은 마이너리그의 싱글A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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