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뮌헨, 승부차기 접전 끝에 첼시 꺾고 슈퍼컵 우승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첼시를 꺾고 유럽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뮌헨은 31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에덴 경기장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3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연장전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컵은 지난해 UEFA 챔피언스리그(뮌헨)와 유로파리그(첼시) 우승팀이 새 시즌 유럽축구 대항전 개막을 앞두고 벌이는 단판 승부다.

첼시는 전반 8분 터진 페르난도 토레스의 벼락 같은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뮌헨은 후반 2분 UEFA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프랭크 리베리의 중거리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고 연장 전반 3분 첼시의 아자르가 홀로 뮌헨 페널티지역에 침투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까지 넣어 승부의 추는 다시 한번 기울었다. 패색이 짙던 뮌헨은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하비 마르티네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승부차기에서 첼시는 5번째 키커인 로멜루 루카쿠의 슈팅이 뮌헨 골키퍼에게 막히며 4-5로 패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