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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대호 몸에 맞는 볼 2개에 양팀 일촉즉발

'빅보이' 이대호가 몸에 맞는 공 2개로 2번 출루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대호는 31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라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312에서 0.310으로 조금 떨어졌다.

이날 이대호는 2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첫 타석부터 공을 맞고 걸어나갔다. 4회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섰다.

이대호는 6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이날 두 번째로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상대 투수의 공이 이대호의 엉덩이 위쪽을 맞히자 이대호는 투수 쪽으로 돌아서서 가벼운 항의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양팀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뛰어나오는 벤치클리어링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선수들은 큰 충돌 없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대호는 8회 초 마지막 타석에는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오릭스는 1-2로 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