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NC 이성민 6이닝 무실점…데뷔 첫 선발승

NC 다이노스가 새내기 투수 이성민을 앞세워 KIA를 완파했다.

NC 이성민은 31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NC는 이성민이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나성범, 권희동, 이호준이 차례로 홈런포를 터뜨려 7-3으로 승리했다.

올봄 영남대를 졸업하고 우선지명선수로 NC 유니폼을 입은 이성민은 올 시즌 중간계투로 36경기에 출장했으며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선발 데뷔전에서 직구 구속은 최고 시속 143㎞에 그쳤지만 낙차 큰 포크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지며 KIA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대전구장에서는 한화가 넥센을 3-2로 물리치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1회 이양기가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고 2회에는 정현석이 3루타를 치고 나간 뒤 정범모의 좌전안타로 1점을 보탰다.

넥센은 4회 초 강정호가 1점 홈런으로 추격을 펼쳤으나 한화는 공수 교대 후 최진행이 중월 2루타로 1점을 보태 3-1로 달아났다.

한화 선발 다나 이브랜드는 6이닝을 7안타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사직구장에서는 LG가 정의윤의 2점홈런 등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롯데에 8-2로 역전승했다.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4개를 허용했으나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LG는 이날 승리로 1위 삼성을 1게임 차로 추격했다.

한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삼성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