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요정 손연재의 미소…"감기 걸려 아쉽지만 최선 다해 후회없어요"



2013 세계선수권대회를 5위로 마친'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귀국했다.

손연재는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연재는 "여태껏 해왔던 것보다 이번 대회에서 훈련을 더 많이 했고, 준비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며 "대회 기간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다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달 31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4종목 합계 70.332점을 받아 참가 선수 24명 가운데 5위를 기록하며 기대했던 세계선수권 첫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세계선수권이라는 큰 대회에 나선 손연재는 부담감 탓에 감기에 걸려 링거액(수액제)을 맞으면서 경기에 나섰다. 귀국 인터뷰를 하면서도 몇 차례 기침을 참지 못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앞으로 더 성장할 거로 생각한다"며 "아시안게임 등 내년 시즌도 있기 때문에 더 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10월 인천에서에 열릴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