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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벤 헨더슨 UFC 4차방어 실패… 임현규 TKO승·강경호 판정패



'김치 파이터' 벤 헨더슨(29)이 UFC 라이트급 4차 방어에 실패했다.

헨더슨은 1일(한국시각) 미국 밀워키 BMO 해리스 브래들리센터에서 열린 'UFC 164'의 메인이벤트에서 패배 경험을 안겨준 앤서니 페티스(26)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37초만에 서브미션패했다.

헨더슨은 2010년 12월 페티스와 WEC의 마지막 대회에서 한 차례 맞붙어 5라운드에서 통한의 '매트릭스킥'을 허용하며 판정패한 경험이 있다.

헨더슨은 이날 경기 시작부터 전진스텝을 밟다가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등 자신의 주특기를 구사했다.

하지만 페티스는 강력한 킥을 앞세워 헨더슨을 압박했고, 1라운드 중반을 넘어서며 킥에 이은 암바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UFC 파이터' 강경호(25)는 밴텀급 경기에서 치코 카무스(미국)를 상대로 0-3 판정패를 당했다.

임현규(28)는 미들급 매치에서 독일의 파스칼 크라우스에게 1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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