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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지동원 함부르크 메디컬 테스트 위해 출국 사실인가?...SNS 이적설 급속 전파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 중인 지동원(선덜랜드) 선수가 독일 함부르크팀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SNS을 통해 확산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실인즉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지동원의 이적에 대한 루머가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이 루머의 진원지는 실시간으로 이적 시장 소식을 다루는 '어 러브 수프림'에서 "지동원이 함부르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의 몸값은 400만 유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루머설이 나돌면서다.

이후 빠른 속도로 SNS를 통해 사실여부와 지동원의 거취에 대해 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들은 "선더랜드의 지동원선수가 독일 함부르크팀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며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지동원 잘했다."등 많은 응원글을 남겼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지동원 함부르크 이적 루머가 돌고 있는 듯 한데... 이는 사실이 아닐 듯. 함부르크는 현재 라소가(헤르타 베를린 소속)라고 독일 21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 임대 영입 확정적임. 이미 메디컬 테스트도 끝난 상태"며 이적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돼 17경기 출전 5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이적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를 떠나 지동원의 현 소속팀인 선덜랜드로 1년간 임대를 확정지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