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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라고?...착시효과 논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화장품 할인판매에 힘입어 1.3%에 그치자 착시효과 논란이 일고 있다. 농산물 가격은 급등했지만 여름철 화장품 할인에 따라 상승세가 상쇄됐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로 6개월만에 상승폭을 확대한 이후 다시 안정화된 것이다.

소비자물가는 올 들어 2월 1.4%, 3월, 1.3%, 4월 1.2%, 5월과 6월 1.0%로 하락 추세를 보이다 7월 1.4%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째 1%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어 절대적으로는 저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로 소비자물가는 0.3% 올라갔다. 전월비로는 지난 6월 0.1% 하락한 이후 7월 0.2% 등 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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