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칼날 제구력' 박세웅, 콜롬비아 농락…세계청소년야구 첫승



한국이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콜롬비아를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대표팀은 2일 오후 대만 윈린현 더우류구장에서 벌어진 콜롬비아와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 박세웅(경북고·KT 지명)의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 투구와 기동력을 앞세워 4-0으로 이겼다.

전날 심판의 막판 오심 속에 쿠바에 1-2로 분패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추스르고 통산 6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첫발을 뗐다.

우완 정통파 투수 박세웅은 시속 140㎞ 안팎의 직구와 면도날 슬라이더 등 완벽한 제구로 콜롬비아 타선을 농락했다. 6회까지 단 1개의 안타도 맞지 않고 삼진 10개를 솎아내는 등 볼넷 없이 1피안타 무실점 쾌투로 상대 타선을 데리고 놀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