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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포토' 아이디어 주인공 한직급 특진, 1년치 연봉 포상금으로 받아

'포켓포토'를 처음 기획한 사원이 두둑한 포상금과 한 직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2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사내 조회에서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 아이디어를 최초로 구상한 강동호 사원(32)에게 1년치 연봉에 달하는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 지난 1일자로 기존 사원에서 대리로 한 직급 특진시켰다.

포켓포토는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세계 최소형 모바일 프린터로 스마트폰 사진을 NFC 기능으로 즉석 출력할 수 있게 한다.

이 제품 아이디어는 2010년 하반기 HE사업본부 미디어사업부에서 시행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나왔다.

당시 미디어연구소에서 근무하던 강동호 사원은 스마트폰 활성화로 포토 프린터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것에 착안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촬영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소형 프린터를 고안했다.

강 사원의 아이디어는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이를 눈여겨본 회사는 2011년 하반기에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LG전자 최대 히트작 중 하나로 꼽힌 '포켓포토'가 탄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고객가치 창출에 최적화된 조직 문화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