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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다저스 커쇼 5실점 평균자책점 뚝...타선 폭발 콜로라도 꺾고 5연승



LA 다저스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3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3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0-8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5연승을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이날 5이닝 동안 안타 11개를 맞으며 5실점해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커쇼가 떠안은 5자책점은 올 시즌 한 경기에서 기록한 것 중 가장 많다. 두 자릿수 안타를 허용하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커쇼는 지난달 2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5⅔이닝 2실점(1자책점)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흔들리는 기색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커쇼의 평균자책점도 이날 부진으로 1.72에서 1.89로 올랐다.

하지만 선발투수의 부진에도 주눅이 들지 않은 방망이가 커쇼에게 쑥스러운 14승(8패)을 선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