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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첫 신진 미술작가 공모전 5명 선발

한국은행이 지난 7∼8월 신청을 받은 '신진 미술작가 공모전' 응모자 290명 중 구지윤(서양화), 김지영(서양화), 장재민(서양화), 윤세열(한국화), 허준율(사진) 등 5명을 지원 작가로 최종 선발했다. 이번 공모는 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작가의 작품은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소공동 한은 화폐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