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더 엠(The M)'이 손흥민·구자철·박주호 등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리거 기 살리기'에 나섰다.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손흥민의 친필 서명이 담긴 레버쿠젠 공식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하는 '분데스리가 UCC 응원이벤트'를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

2013-2014 분데스리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고화질 HD 화질로 독점 생중계하고 있는 채널 '더 엠'은 이번 '분데스리가 UCC 응원이벤트'를 통해 한국축구의 위상은 물론 코리안 리거들의 응원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 응모자 중 20명을 선정해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직접 서명한 레버쿠젠 공식 유니폼 20벌을 증정한다. 손흥민 서명이 담긴 유니폼은 이번에 새롭게 변경되는 레버쿠젠 공식 유니폼으로 소장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손흥민·구자철·박주호 등 분데스리가 코리안 리거를 응원하는 UCC영상을 제작해 채널 '더 엠(The M)' 이메일(them@skyhd.com)에 연락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22일(일)까지 진행되며, 당선작은 9월 30일(월) 채널 '더 엠(The M)'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theM)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구자철의 'VfL 볼프스부르크'의 경기는 9월 14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에 채널 '더 엠(The M)'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