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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CEO 선임에 따른 임원 인사

우리은행이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임원급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인사에 대해 영업실적과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민영화를 앞둔 시점에서 조직의 안정성·각 분야별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해 부행장, 상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기업고객본부장 정원재(前 마케팅지원단장), HR본부장 정기화(前 업무지원단장), 리스크관리본부장 이경희( 前 기업금융단장) 등 3명이다.

상무 인사에서는 IB사업단장 김홍구(前 강동강원영업본부장), 기업금융단장 채우석(前 검사실장), 업무지원단장 이승록(前 부산서부영업본부장) 등 3명이 승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