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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제2김연아' 최다빈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쇼트 7위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최다빈(13·강일중)이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최다빈은 기술점수(TES) 26.25점과 예술점수(PCS) 21.23점 합계 47.48점을 받아 28명 중 7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해 0.70점의 수행점수(GOE)를 따냈고, 더블 악셀 점프도 무난하게 해냈으나 트리플 루프 점프에서는 회전수 부족으로 0.93점이 깎이고, 한 차례 스핀은 레벨 1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최다빈은 올해 초 전국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 박소연(신목고)에 이어 3위에 올랐고,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에서는 2위를 차지해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데뷔했다.

폴리나 에드먼즈(미국)가 57.78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선두로 나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