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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삼성 4일만에 1위 탈환…배영수 첫 9구단 상대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끌어 내리고 4일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친 호쾌한 타격과 배영수의 호투를 앞세워 7-2 완승을 거뒀다.

3연패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이틀 간의 휴식을 취했던 삼성은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며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삼성은 62승2무44패로 LG(64승46패)와 승차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승률(삼성 0.585·LG 0.581)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섰다.

선발 배영수는 5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3승째를 챙겨 쉐인 유먼(롯데)과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배영수는 올 시즌 첫 번째 전구단 상대 승리의 기쁨을 누리면서 9개 구단 시대가 열린 뒤 첫 전구단 상대 승리 투수라는 영원히 깨지지 않을 기록까지 남겼다. 2년 연속 전구단 상대 승리 1호의 주인공도 그의 차지가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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