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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세리나 윌리엄스 US오픈 女단식 2년 연속 우승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US오픈(총상금 3425만 달러·약 381억원)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여자 프로테니스(WTA) 랭킹 1위인 윌리엄스는 8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2위·벨라루스)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정상을 지켰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US오픈에서만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메이저 대회 17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 1981년 9월생으로 이 대회 최고령(32세) 우승의 기록까지 함께 세웠다.

아자렌카는 지난해에 이어 윌리엄스를 상대로 설욕의 우승을 노렸지만 또 무릎을 꿇었다.

한편 남자 복식 결승에선 레안더 파에스(인도)-라덱 스테파넥(체코)이 알렉산더 페야(오스트리아)-브루노 소아레스(브라질)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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