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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91개..14년만에 절반으로 급감

비리로 얼룩졌던 저축은행 수가 14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든 가운데 금융감독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저축은행 수는 지난 1999년 186개에서 지난 3월 기준으로 91개로 급감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 당국은 저축은행에 대한 정보 공개를 강화해 추가 부실 여지를 없애기로 하고, 정책자금이나 펀드 취급 등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저축은행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저축은행 개선 방안을 다음 주쯤 발표할 예정이다.

투명 경영을 위해 대형 저축은행의 기업공개(IPO)도 독려할 방침이다. 또 자기자본 1000억원 이상인 대부업체에 대해선 저축은행 진출을 허용해 자금난에 허덕이는 저축은행의 숨통을 틔워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