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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대종상, 상금·일반심사위원 늘려 환골탈태 선언

▲ 배우 이병헌(왼쪽)과 조민수가 10일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뉴시스



매년 잡음을 빚어온 대종상 영화제가 새출발을 선언했다.

대종상조직위원회는 10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작지원금 명목으로 기술상 수상자들에게 총 2억원의 상금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심사위원제도 활성화 방안으로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심사위원을 늘리며, 배우뿐 아니라 가수·공연예술인·국회의원·군인·경찰·작곡가 등도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고, 배우 이병헌과 조민수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영화제는 11월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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