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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中 소비시장 이끄는 '스마트 바이링' 주목" - LG硏

미래 중국 중산층을 형성하는 동력으로 '스마트 바이링'이 주목 받고 있다. 바이링은 중국어로 화이트칼라 계층을 뜻한다.

10일 LG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소비시장의 트렌드 세터 스마트 바이링'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소비 관념이나 라이프 스타일 등 새로운 조류를 잘 보여주는 계층이 '스마트 바이링'이다.

이들은 ▲경제적 제약을 고려한 합리적 소비 ▲소득 기준으로 중국 사회의 중간계층에 속하는 바이링들 ▲건강에 대한 관심, 정치적 각성 ▲공익활동, 환경 등 사회 이슈에 대한 관심 ▲유행에 민감, 경제적 처지에 부합하는 유행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1974~1988년 출생으로 대다수가 대도시나 연해 발달도시에 거주한다. 이들은 직장 2년차 이상으로 지난해 기준 6000~1만5000위안의 월급을 받는다. 사무직 근로자들이며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지니고 있다. 기혼자는 대부분 주택을 소유하고, 미혼자는 월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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