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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0대그룹 중 8곳 내부거래 감소...롯데와 LG 20% 이상 증가

올해 상반기 10대그룹 중 8곳은 내부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그 중 GS와 한화가 크게 감소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반기 재벌 총수가 있는 10대그룹 상장 계열사 92곳의 내부거래 총 규모는 51조330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0.3% 줄어드는 데 그쳤다.

이는 사업구조 변경 등 그룹 내부 사정도 있지만 대기업 집단의 일감몰아주기 관행에 대한 비판이 거셌던 것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GS의 상반기 내부거래 규모는 329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48.6%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한화는 36.5% 감소했다. 반면 롯데와 LG는 상반기 내부거래 규모가 작년 동기보다 각각 20.7%, 20.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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