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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서울 강남지역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

외환은행이 10일 고객중심ㆍ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경기지역 소재 중소ㆍ중견기업 고객 초청 간담회에 이어 서울 강남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용로 은행장 취임 후 15번째 진행된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로 올 들어 상반기 지방지역 간담회에 이어 서울지역에서 개최된 첫번째 기업 경영인 초청 간담회다.

이날 실시된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에는 강남지역 소재 거래 기업 39개사의 경영인이 참여해 은행 거래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은행 상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와 PB본부에서 발제한 '중소·중견기업 환리스크 관리전략', '미리보는 2014년 세법 개정안'에 대한 강의·기업고객과 은행의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공유의 섹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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