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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시중 자금, 기업으로만 몰린다" - 한은

시중 자금이 가계로 흘러가는 속도는 느려진 반면 기업으로 들어가는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이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서 처음 공개한 '경제주체별 통화통계'를 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가 보유한 시중통화량(M2)의 증가율은 지난 7월 현재 2.5%(평잔·원계열)에 그쳤다. 반면 기업의 M2 증가율은 8.3%나 됐다. 이는 가계의 3배를 넘는 수준이다.

M2는 현금과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예금인 협의통화(M1), 2년 미만 정기 예ㆍ적금, 머니마켓펀드(MMF) 등 시장형 상품을 포괄하는 유동성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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