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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경기중계] 3회초 류현진 삼자범퇴...LA다저스 애리조나 3-0

▲ 류현진



'류현진 경기중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시즌 27번째 선발 출격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14승 사냥에 나선 류현진이 1회 2실점하며 애리조나 타선제압에 힘든 모습이다.

이날 류현진은 1회초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애리조나 선두타자 폴락에 이어 2번·3번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등 2점을 실점했다.

이어 다저스는 1회 말 선두타자 푸이그가 내야안타로 1루에 진출했지만 2번타자 푼토가 병살을 기록했다. 3번타자 헨리 라메레즈도 중견수 플라이 아웃을 당해 득점없이 공격을 마무리 지었다.

1회초 2실점한 류현진이 2회에도 위기를 맞았다.

2회초 선두타자 파라에게 안타를 허용한데 이어 수비실책으로 3루까지 진출시켰다. 이어 7번타자 오윙스를 2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8번타자 고스비쉬에게 좌전 2루타를 내주며 1실점했다. 그러나 9번타자 코빈을 내야땅볼로 잡아낸뒤 1번 타자 폴락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 곤잘레스가 볼넷을 걸러 1루를 밟으며 다저스 타선이 살아났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2사 1루 상황에서 A.J엘리스의 2루타로 2사 주자 2·3루 상황에서 슈마커도 볼넷을 얻어 만루 상황이됐다. 하지만 9번타자로 타석에 오른 류현진이 내야땅볼 아웃되면서 이닝 종료됐다.

류현진은 3회초부터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운영하며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3회초 현재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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