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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LA다저스 애리조나] 류현진, 14승 도전 실패…페르난데스 벤치클리어링 주목



경기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결국 시즌 14승 도전에 실패했다.

'허리 통증'으로 인한 두 차례 등판 연기하는 등 류현진의 부상 후유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일까 1회 징크스를 넘지 못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아내며 안타 10개로 3점을 내줬다.

0-3으로 뒤진 7회 브랜든 리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시즌 14승은 물 건너갔고, 6패째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평균자책점도 3.02에서 3.07로 높아졌다.

올해 27번 등판에서 20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를 찍은 데 만족해야 했다. 타석에서는 올해 11번째 안타를 때려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지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는 마이애미 말린스 특급 신인 호세 페르난데스가 데뷔 첫 홈런과 함께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다. 페르난데스 벤치클리어링은 홈런을 친 후 홈으로 들어온 페르난데스를 향해 애틀랜타 포수 브라이언 맥캔이 무언가를 따지듯 이야기하며 말싸움이 시작됐고, 애틀랜타 3루수 크리스 존슨까지 가세하며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우르르 몰려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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