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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보너스 확보…LA다저스 애리조나 패배 아쉽지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14승 도전에 실패했지만 보너스로 25만달러를 확보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0피안타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6패(13승)를 당했다.

이에따라 류현진은 14승 달성은 실패했지만 170이닝을 채우면 25만달러(약 2억7천만원)를 받고 이후 10이닝이 추가될 때마다 25만달러씩을 더 받는다. 200이닝을 넘기면 총 100만달러(약 10억 8천만원)를 추가 보너스로 받게 되는 것이다.

또 5년 동안 750이닝을 소화하면 남은 1년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아도 FA 자격을 얻는다. 일단 데뷔 첫해 170이닝을 넘어서면서 첫 보너스를 손에 넣었다.

다저스는 12일까지 145경기를 치러 1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류현진은 앞으로 약 3차례 더 등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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