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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에비앙 챔피언십 우천으로 2시간 순연…박인비 5시 출격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가 비 때문에 개막이 늦어지고 있다.

당초 오늘 오후 2시45분(한국시간) 첫 라운드를 시작될 예정이던 경기는 현지에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면서 2시간 순연됐다.

결국 오후 3시18분 티오프 예정이던 박인비는 오후 5시18분 첫 라운드를 시작했다.

박인비는 이날 쩡야니, 카트리나 매튜 등과 함께 라운딩을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