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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인비 네번째 우승 도전 하루 미뤄져...에비앙 대회 폭우로 순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가 비가 많이 와 미뤄졌다.

1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 대회가 폭우 때문에 처음엔 2시간 가량 지연되다 결국 13일로 순연됐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25)의 도전도 하루 늦춰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