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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오심 심판 논란 박근영, "세이프를 아웃으로" 과거에도 그러더니…야구팬 "열받네"

▲ 박근영 오심. 사진/ XTM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박근영 심판이 또 다시 오심 논란을 일으켰다.

12일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시즌 15차전에서 박근영 심판이 두산의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했다.

이날 2회초 2사 상황에서 두산의 손시헌은 김광현을 타구를 3루 방향으로 날렸고 SK 3루수 최정이 1루로 송구했다. 1루수 박정권은 최정의 송구를 잡았지만 당시 1루 베이스에는 박정권의 발이 닿지 않았다. 손시헌의 내야안타가 아웃으로 판정되자 두산의 1루 주루코치와 김진욱 감독이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고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앞서 박근영 심판은 지난 6월15일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아웃을 세이프로 판정해 오심 논란을 불렀고 다음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회는 박근영 심판을 자체 징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 보낸 바 있다.

한편 KBO 게시판 등 온라인에서는 야구팬들의 분통이 이어졌다.

박근영 심판의 오심에 네티즌들은 "박근영 심판 진짜 제대로 못보네" "박근영 심판 프로야구를 떠나라" "박근영 심판 오심 아 진짜 열받네.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심판하는거 아냐?" "박근영 심판 비디오 판독 안해도 뻔히 다 보이는 상황인데" "답답하다. 열받는다 진짜" 등 비난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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