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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분데스리가 손흥민, 구자철 상대로 판정승...레버쿠젠,볼프스부르크에 3-1

▲ 손흥민(왼쪽)과 구자철./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흥민(21·레버쿠젠)이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14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원정팀 볼프스부르크를 3-1로 꺾었다.

구자철과 나란히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80분동안 활약하며 빠른 돌파와 과감한 슈팅으로 볼프스부르크 수비를 괴롭혔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구자철은 후반 13분 교체될 때까지 무난하게 공격을 이끌었고, 상대 수비를 깊숙히 파고들 때가 많아 손흥민과 충돌하진 않았다. 박주호(26·마인츠05)는 샬케04를 상대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0-1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선 기성용(24·선덜랜드)이 아스널전에 선발 출장, 전후반을 모두 뛰며 임대 신고식을 치렀지만 팀의 1-3 완패를 막지 못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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