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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女 골프 박인비 캘린더 그랜드슬램 사실상 무산

▲ 박인비/뉴시스



뉴질랜드 동포 소녀 리디아 고(16)가 여자골프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2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더해,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5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단독 1위 미야자토 미카(일본·8언더파134타)를 1타 차로 추격했다.

한국 국적으론 '맏언니' 박세리(36·KDB금융그룹)와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최운정(23·볼빅)이 모두 5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에 자리잡았다.

한편 '골프 여제' 박인비는 공동 54위에 그쳐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이 사실상 무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