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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KLPGA '역전의 여왕' 김세영, 매트라이프 챔피언십 우승

▲ 김세영이 3번 홀에서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 제공



김세영(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역전의 여왕'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김세영은 5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장(파72·6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내 공동 2위 전인지(19·하이트진로)와 안송이(23·KB금융그룹)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4월 롯데오픈 여자오픈 마지막 홀 이글과 지난주 한화금융 클래식 17번 홀(파3) 홀인원으로 기적같은 역전 우승의 드라마를 선보였던 그는 시즌 세 번째이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우승 상금으로 1억4000만원을 챙겨 상금 랭킹 1위(6억2827만원)를 굳게 지켰다. 또 올 시즌 다승 부문에서도 처음으로 3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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