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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시세조종 혐의 포착"

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고 시세조종을 한 혐의를 포착했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를 열고 서 회장과 일부 주주의 시세조종 혐의를 심의했다.

자조심에서는 이들이 셀트리온의 자사주 매입, 무상증자 등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미리 주식을 사들여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은 또 서 회장과 일부 주주가 공모해 셀트리온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조사해 일부 혐의를 포착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조심의 논의가 있으면 일반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나중에 수위를 조절하거나 다시 한번 논의는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